공기업 · 한국산업은행 / 모든 직무

Q. 04년생 중증 청각장애인 취업 고민이 있습니다.

닉넴할게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04년생 중증 청각장애인입니다. 말만 중증 청각장애인이지, 기계의 힘을 빌려 일반인과 똑같이 말하고 듣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는 금융 공기업 쪽으로 잡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을 전공중이며 3학년 과정까지 완료하고 1년 휴학하면서 산업은행 체험형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한능검 2급, G-TELP 장애환산점수 87점 보유중입니다. 이번에 독서실 인턴 하면서 컴활1급(불합격시 컴활 2급이라도) SQLD 이렇게 더 자격증을 보유하고 내년에 4학년 과정까지 끝내고 졸업할 생각입니다. 현 상황에서 고민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아직 ncs 같은거는 건드리지 않고 있는데, ncs 준비는 내년 4학년 학교 재학하면서 할지, 졸업하고 나서 할지 그 부분이 고민입니다. 2. 장애인으로 금융 공기업 취업시 차별이 없는 편인가? 지금 인턴 생활 하면서 차별은 못 느끼고 있지만 정직원이 되어도 그럴지 궁금합니다.


2026.09.21

답변 4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현재 상황이라면 NCS는 졸업 후에 몰아서 하기보다 4학년 재학 중에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연세대 응용통계학 전공에 산업은행 인턴까지 하고 있으므로 지금부터 NCS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지만, 4학년 1학기부터 PSAT형 문제와 금융공기업 전공필기 범위를 조금씩 병행해두는 게 좋습니다. 금융공기업은 기관마다 NCS와 전공필기의 비중과 유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졸업 후 처음 시작하면 기관별 시험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현재는 컴활 1급과 SQLD를 준비하면서 인턴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복학 후에는 학교 공부와 함께 주 2~3회 정도 NCS를 시작한 뒤 채용 시즌에는 지원기관별 전공필기까지 확대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산업은행 인턴 경험은 이미 상당히 좋은 직무 소재이므로 추가 자격증을 계속 늘리는 것보다 인턴에서 무엇을 했고 금융업무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정리하는 데 시간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장애인으로 금융공기업에 취업하는 부분은 기관별 채용제도와 직무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차별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장애인 지원자에게 별도 전형이나 가점 등을 적용하는 기관이 있고, 공공부문은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이므로 장애인 채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 자체는 있습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3.8%로 관리하고 있고, 2026년에는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금융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행·금융투자·보험업권별로 장애인 채용과 고용유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인턴에서 별다른 차별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그것 자체가 꽤 긍정적인 경험입니다. 정규직 이후에도 똑같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청각장애라는 이유만으로 금융공기업 취업 자체를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질문자님의 경우 장애 자체보다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보조기기를 사용하는지, 회의나 전화 등에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정도를 본인이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정부도 최근 금융권에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과 고용유지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09.21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상무 ∙ 채택률 54%

    채택된 답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NCS는 졸업 후 시작하기보다 4학년 재학 중부터 조금씩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업은행 채용에서도 과거 필기전형에 직업기초능력평가가 포함된 사례가 있어 미리 문제 유형과 시간 관리에 익숙해지는 편이 유리합니다. KDB 현재 산업은행 체험형 인턴 경험은 큰 자산입니다. 자격증을 계속 늘리기보다 인턴에서 실제 금융업무와 조직을 경험하고 이후 필기와 전공 준비에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애 여부에 따른 실제 조직생활을 모든 금융공기업에 동일하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인턴에서 특별한 어려움 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경험을 중요한 판단자료로 삼으시고 채용 시 필요한 편의지원이 있다면 각 기관의 공고와 절차에 따라 요청하시면 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장애 자체보다 필기와 직무역량을 충분히 준비하는 데 집중하셔도 좋겠습니다.

    2026.09.21


  • 멘토 호날도KT
    코전무 ∙ 채택률 59%

    채택된 답변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배경이면 금융공기업을 목표로 충분히 준비해볼 만합니다. 연세대 응용통계 전공은 산업은행에서도 기업과 산업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량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휴학 기간에는 자격증을 많이 추가하기보다 산업은행 청년인턴이나 금융공기업 인턴, 기업분석 경험을 우선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각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스스로 지원 범위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채용 시 장애인 우대나 편의지원 여부는 기관별 해당 연도 공고를 확인하시고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정식 절차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산업은행을 목표로 한다면 경제와 금융 전공지식, 필기 준비가 중요합니다. 통계 전공의 강점을 살려 기업 재무와 산업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면접에서도 장애 자체보다 실제 업무 수행 방식과 본인의 분석역량, 협업 경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09.21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77%

    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NCS 및 전공 필기 공부는 졸업 후로 미루기보다 4학년 재학 기간 동안 학교 수업과 병행하며 미리 시작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금융 공기업 필기시험은 난이도가 높고 준비 기간이 꽤 소요되므로 4학년 때 인강과 문제집을 통해 기본 개념과 문제 풀이 감각을 익혀두어야 졸업 직후 상반기 공채에서 바로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금융 공기업은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와 장애인 전형/가산점 제도를 매우 철저하게 운영하므로 정직원 채용 및 입사 후 처우에서 차별이 전혀 없습니다. 이미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 전공과 산업은행 인턴 경험, 관련 자격증 등 정량적·정성적 스펙이 매우 우수하시므로 필기시험 성적만 확실히 확보하신다면 원하는 금융 공기업에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수행 중인 인턴십과 자격증 취득을 차분히 마무리하시고, 4학년 진학 후 필기시험 준비에 몰입하셔서 꼭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9.21



    댓글 1

    닉넴할게없음
    작성자

    2026.09.21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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